
공연장은 장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설계된 조명 시스템이 실제 공연에서 제대로 쓰일 수 있는지,
구축 단계에서부터 ‘운영의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APEX LITE는 공연 조명 디자인과 현장 운영뿐 아니라,
공연장 개관·재개관 단계의 조명 시스템 검토와 조명 파트 관리·감독에도 참여해 왔습니다.
설계와 시스템 시공은 각 전문업체가 담당하고,
APEX LITE는 실제 공연장을 운영하는 조명감독의 관점에서 사양과 시스템을 검토하고 현장 구현 상태를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개관 단계에서 무엇을 보나
공연장은 하나의 작품을 위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연극, 뮤지컬, 콘서트, 촬영, 행사 등 앞으로 들어올 다양한 작업을 수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장비의 수량과 사양만 보는 것이 아니라,
LIGHTING SYSTEM
- 조명기구 구성과 활용 범위
- 배튼 위치와 실제 포커싱 환경
- 전원·회로 구성
- 콘솔 및 패치 환경
- DMX·네트워크 구조
- 외부 제작팀의 운용 편의
- 향후 시스템 확장성
까지 실제 공연 운영을 기준으로 검토합니다.
3 VENUES’
개관·재개관 조명 시스템 참여 및 운영 경험
01. 뮤지스땅스
MUSISTANCE · 2014–2016
홍대 주변의 높은 임대료와 부족한 작업공간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독립 음악인들이 마음껏 연습하고, 녹음하고, 공연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든 음악창작공간입니다.
도로 아래 사용하지 않던 지하 공간을 개조해 개인 작업실과 밴드 연습실, 녹음실, 공연장을 한곳에 만들었고, 독립 뮤지션들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했습니다. 당시 가수 최백호 소장이 이끌던 한국음악발전소가 공간을 운영했습니다.
공간 자체도 독특했지만, 무엇보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 분위기가 특별했던 공간입니다.
개관 조명 시스템 구축 과정 참여
조명 파트 관리·감독
개관 이후 조명감독 운영
BUILD → SUPERVISE → OPERATE

출처: 뮤지스땅스 공식 Facebook
02. 플랫폼창동61
PLATFORM CHANGDONG 61 · 2016–2018
61개의 컨테이너로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스탠딩 400석, 좌석 150석 규모의 공연장인 레드박스를 중심으로 음악·공연·전시·교육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끊임없이 열리던 곳입니다.
개관 후 2년 동안 국내외 뮤지션의 공연만 240여 회, 누적 관람객은 72만 명. 개관 첫해에도 록·힙합·재즈·국악·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 172회가 예정돼 있을 만큼 일정이 빽빽했습니다.
콘서트뿐 아니라 토크, 촬영, 기획행사와 시민 프로그램까지 성격이 전혀 다른 콘텐츠가 계속 들어왔고, 공연이 끝나면 곧바로 다음 현장을 준비해야 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차훈 감독은 개관 과정의 조명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뒤 약 2년간 조명감독으로 근무하며 이런 다양한 현장을 운영했고, 무대기술 아카데미의 조명 교육에도 참여했습니다.
개관 조명 시스템 구축 과정 참여
조명 파트 관리·감독
개관 이후 약 2년간 조명감독 운영
공연 · 콘서트 · 촬영·행사 등
다양한 제작 환경의 공연장 시스템 운용

03. 삼일로창고극장
SAMILRO WAREHOUSE THEATER · 2018
1975년 문을 연 삼일로창고극장은 한국 소극장 운동의 중요한 무대 중 하나입니다. 약 40년 동안 279개 작품이 공연됐고, 여러 차례의 폐관과 재개관을 거친 뒤 2018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2018년 재개관에서는 오래된 극장의 모습을 모두 새것으로 바꾸기보다, 기존 아레나형 무대와 사방에서 배우가 드나들 수 있는 구조 등 삼일로창고극장만의 공간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리모델링이 진행됐습니다.
이차훈 감독은 이 재개관 과정에서 조명 시스템 구축에 참여해 조명 파트를 관리·감독했고, 재개관 이후 공연장 조명 운영에도 참여했습니다.
재개관 조명 시스템 구축 과정 참여
조명 파트 관리·감독
재개관 이후 공연장 조명 운영
신축이 아닌 기존 극장의 구조와 운영 조건을 고려한
재개관 조명 시스템 검토 경험

구축을 보는 사람과 운영하는 사람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APEX LITE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장비가 설치되었는가가 아니라
그 시스템이 실제 공연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입니다.
세 공간 모두 구축 과정에 참여한 뒤 직접 조명감독으로 운영했습니다.
덕분에 구축 단계에서 검토했던 내용이 실제 공연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구조가 여러 제작팀에게 편리하고 어떤 부분이 운영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지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검토 → 관리·감독 → 운영
완공 이후를 알고 있기 때문에, 구축 과정에서 보는 기준도 달라집니다.
APEX LITE가 참여할 수 있는 범위
01 · SYSTEM REVIEW
공간·도면·운영 계획 및 조명 시스템 사양 검토
02 · LIGHTING SUPERVISION
조명 파트 설치·세팅 과정 관리 및 현장 협의
03 · SYSTEM CHECK
콘솔·패치·DMX·네트워크 및 실제 운영 환경 점검
04 · PROGRAMMING
필요 시 콘솔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 세팅
05 · OPERATION
개관 이후 공연장 운영 및 기술 지원
이런 프로젝트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 개관 · 재개관 · 리뉴얼 · 복합문화공간 · 교육기관 공연장 · 문화예술공간
이미 시스템 설계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도
조명 실사용자의 관점에서 시스템을 검토하고 현장 구축 과정을 관리·감독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APEX LITE | 에이펙스라이트
Lighting Design · System Review · Programming ·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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